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음 뉴스 (문단 편집) === IT, 과학 기사 ===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인지라 IT 쪽과 다른 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이 아예 무지하거나 어설프게 아는 경향이 매우 심한 편이며 내셔널리즘이 강한 사이트답게 일본, 중국, 미국과의 기술 경쟁에서는 항상 과학자를 우대해야 한다, 많은 지원을 해서 우리 국력 신장에 힘을 써야 한다고 레퍼토리 마냥 늘상 주장하고 그러한 댓글들이 베스트 댓글에 자주 올라간다. 하지만 정작 반도체나 핸드폰, 방위산업, 한국이 잘하는 제조업 관련한 거 제외하면 그러한 내용과 관련이 없는 우주과학, 바이오, 고생물학 같은 자연계열 쪽과 관련된 기술들이나 혹은 이론들에 대해서 무지에 의한 불신과 학문에 대해서 무시, 멸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저런 거를 왜 개발하냐' 아님 '그럴 시간에 지구환경부터 보호해라', 혹은 '뻥을 친다', '연구비 타 먹으려고 사기를 친다', '어차피 설명해도 누가 못 알아들을 테니 자기들 멋대로 꾸며서 주장한다'는 식의 댓글들을 기사마다 자주 볼 수 있다. 댓글 성향은 과학에 대한 진지한 고찰 없이 그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 인류 문명에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__국뽕 자부심에 빠져드는 만족감을 원할 뿐이다__. 과학기술과 이론들이 인류문명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도 못하고, 과학의 무지함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어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과학분야가 서로마다 얽혀있고 영향을 받고 그래서 이쪽이 발전히면 저쪽도 발전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예 무지하다. 다만 이러면서도 비교적 최근까지 한국 IT 업계의 주도자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곤 했다. 특히 [[삼성 갤럭시]] 제품군에 대한 조리돌림이 매우 심했다. 그 반대급부로 [[앱등이]] 성향이 강해서 [[Apple|애플]]과 [[iPhone|아이폰]] 등 그 제품들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민주당 집권 이후로는 성향이 약간 바뀌어서 삼성전자를 소재로 소위 국뽕을 빠는 모습 또한 보인다. 또한 네이버, 유튜브 네티즌들과 마찬가지로 음모론을 맹신하는 경향이 심한 편이다. 고고학에 관련된 기사에는 [[환빠|환단고기를 믿는 부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전자파 공포증과 반미·반기독교 성향이 짙은데, 특히 천문학이나 지질학·생물학·진화론 기사가 나오면 창조설 비판을 넘어서 항상 덮어놓고 기독교를 욕하고 보는 댓글이 대세를 차지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조선일보에서 과학 관련 기사 쓰면 "니네 하는 일은 우리나라 까는거냐?" 이런 식으로 댓글이 올라온다. 외국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는 건데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